참발광

아기 음식 꼭 알아야할 부분들 정리해 봅니다.

건강하게 쑥쑥 잘 크고 있는 우리 아기에게 돌 전에는

절대 먹이지 말아야 할 아기음식들이 있답니다.

아기들은 면역력이 약하고 위 기능도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서신장에 무리가 올 수도 있고,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돌 전 아기의 금지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돌 전 아기에게 꿀은 독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꿀에 들어 있는 보툴리누스균은
장 기능이 미숙한 아기에게 그소량이라도 치명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생우유는 분유에 비해 소화흡수가 잘 되지 않아요 1세미만 아기들에게는 장 출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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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으킬 수도 있으며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해서 돌 전에는 아기금지음식이라고 해요.

고등어는 알레르기 위험성이 가장 높은 생선이라고 해서 돌 전 아기에게는 금지음식이라고 합니다.
아토피가 있는 아이는 돌 이후에도 증상이 심할 경우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복숭아, 키위 같은 털이 있는 과일은 알레르기 유발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두 돌 이후에 먹이시는 것이 좋답니다^^

견과류 역시 알레르기를 발생시키는 위험이 있고 지방이 많아서 먹이지 않는게 좋구요~

딱딱한 땅콩은 씹기도 어려운데다 목에 걸릴 위험이 있어서 15개월 이전에는 먹이지 말라고 합니다.

밀가루 면 종류는 정제한 밀을 가공한 식품으로 영양분이 거의 없고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돌 전 아기에게 먹이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돌 전 아기들은 장 기능의 발달이 덜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먹지 말아야 하는 음식들을

미리 잘 확인해두시는 것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식품,식품첨가물 아는만큼 안심되니까

우리가 먹는 가공식품들 뒷면에는 식품 첨가물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에겐 어렵고 생소한 단어들이라 좋은 성분인지 나쁜 성분인지 알기 쉽지 않았죠.

그래서 글로벌 기관인 EWG·FDA·IARC 등의 기관들의 자료를 바탕으로,
식품 주의성분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제공하는 ‘엄선‘이라는 어플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상품명을 입력하거나, 엄선eye로 상품을 찍어보기만 하면
식품 주의성분은 물론, 균형잡힌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성분까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의성분 있는지, 칼로리 낮은지, 나트륨 낮은지 정렬 기능을 통해
내가 원하는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다이어트에도 좋지만, 아기음식, 아이들 키우는 우리 주부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어플이네요. 여러가지 음식 정보 알려주는 어플들도 있는데, 저는 이게 제일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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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

사춘기 현상은 유방 발달, 음모 발달, 고환 크기 증가 등으로

나타나는데, 이런 현상이 여자 아이 8세 이전, 남자 아이 9세

이전에 나타나면 성조숙증으로 진단한다.

간단하게 성호르몬에 따른 변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아의 경우 남성호르몬이 과다 분비가 되면 유방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수염발생, 굵은 목소리, 근육 증가 등 나타난다. 남자도 여성호르몬이 분비가 되면

여성적인 분위기가 많이 나타난다.

이런 문제는 생각보다 많다. 시간이 지나면 성장판도 영향을 주게 된다. 

키가 크고 싶어도 성장판 수명이 다하면서 키도 크지 않게 된다.

성조숙증으로 병원을 찾는 어린이가 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4년 7만2152명에서 2017년 9만5524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스트레스, 환경 변화 등 복합적인 원인이 성조숙증에 영향을 줍니다. 

주사약물로 성호르몬 분비를 언제하는 치료를 주기적으로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유전적인 인자는 아직까지 의학적으로 바꿀 수 없습니다. 

때문에 환경적인 인자 중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가능한 한 동물성 지방과 인스턴트식품 섭취를 줄이면서 적절하게 유산소 운동을 증가시켜야 합니다. .

관심을 갖가지고 지켜보시고 만약 의심이 된다면 키박사에 한번 물어보세요. 건강이 무엇보다 최고입니다.

우리 아이 최종 키는 얼마나 될까? 초경, 변성기 이후에도 키 성장 가능

이번에 저도 참 많은 부분들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아동에 대해 일정 부분은 반성이 많이 됩니다. 

나도 누구의 도움을 받아 어릴적 아동학대의 피해자로 성장할수도 있었을 텐데, 내가 그렇게 자라지 않아서 그런지

나만 알고 나만을 위해 생활하고 이번에 주변에 두루두루 좀 돌아 봐야 하겠습니다.

아동은 특히나 사회적으로 약자인 만큼 어른의 보살핌에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련된 아동학대 의무자 교육을 무료로 교육 해준다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밑에 클릭하셔서 들어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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