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발광

강릉 시외버스터미널에 대해서 몇가지 정보를 공유 하고자 합니다. ^^

터미널 근처에는 맛집이 많이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ㅡㅡ;; 하두 당해서 그런지..

어찌 되었던 간에, 하나씩 좀 말씀을 드리자면

1층에는 화장실이 각각 양쪽에 1개씩 있습니다. 은근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시외버스 터미널을 나가면 바로 편의점이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편의점을 이용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매점들 물건들이 너무 비싸요.;; 음료하나에..ㄷㄷㄷㄷ

PC방 & 오락실이 있는데, 간단하게 철권 정도 아케이드 게임 같은 것을 하실수는 있지만 크지가 않고 시간을 때워야 겠다 하시는 분은 터미널 바로 앞에 카페가 있으니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맘스터치는 맛있어요.

강릉에 맘스터치가 3곳이 있는데, 가장 맛나요. /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불타는 토스트(좀 비싸요), 한입 분식도 맛있다고 소문이 났어요.

이제 외부로 가볼까요?

외부에 택시 타는 곳이 한곳만 있는 줄아시지만 조금 위로 버스정류장 위로 올라가다보면, 

하나더 있습니다.^^

혹시나 사람이 너무 많다고 생각되면 위로 가셔서 다시면 훨씬 빠르게 잡힐겁니다.ㅎ

마지막으로...

강릉 관광지 소개 및 맛집 정보나 다양한 소식등을 알수 있는 곳입니다. 판플렛도 주시고 안에서 쉬면서 여행 계획을 정리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강릉시가 새로운 비상을 위하여 "강릉국제문학영화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향강릉의 저력을 모아 영화제를 통해
세계속의 강릉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이에 영화관계자 및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릉국제문학영화제의 방향을
진단해보는 포럼을 갖고자 하오니 관심있는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장소 : 2019. 2. 25.(월) 14:00~16:30 / 명주예술마당 3층 공연장
- 참 석 자 : 김동호 전 부산영화제이사장, 김홍신 소설가, 안성기 배우
김성경 아나운서, 박용재 전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용운 영화감독, 김수련 소설가, 허성필 전 교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