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인

인물 2019. 3. 31. 00:23
채영인
출생 1981년 11월 23일, 전남 순천시
신체 172cm, 45kg  |  AB형
학력 우석대학교 국악학과
데뷔 2005년 레드삭스 싱글 앨범 'Redsox The First Single'
수상 2008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경력 2005 그룹 '레드삭스' 멤버

배우 채영인은 지난 2000년 슈퍼엘리트모델 선발 대회를 통해 데뷔한 배우다. 그는 상큼한 비주얼과 남다른 실력을 보유한 인물이다.

채영인은 2006년 여성 그룹 레드삭스 멤버 중 리더로 활동했으나 멤버들이 하나 둘씩 빠지면서 그룹 활동이 중단되었다.

이로 인해, 한동안 섹시 컨셉의 화보를 찍었다. 2006년 8월 솔로가수로 데뷔했으나, 반응이 좋지 않아 2007년부터 연기자로 전업하게 되었으며, 현재 활동중이다.


드라마

동치미
‘동치미’ 채영인이 연예계 활동으로 우울증과 강박증을 앓았다고 고백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채영인이 출연한 가운데, ‘왜 나만 돈벌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채영인은 최근 남편에게 ‘당신이 방송 복귀하면 내가 병원문 닫고 외조할게’라는 말을 들었다고.
채영인은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잡지 모델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연기 전공한 것이 아니기에 조언해줄 선배나 조력자가 없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악으로, 깡으로 맨땅에 헤딩하듯 사회생활을 했다.
그러다 보니 우울증, 강박증이 오고 일이 더 힘들게 다가왔다. 당시에는 우울증, 강박증 있는지 모르고 활동했다. 일하던 중 소속사가 망해 문을 닫고, 저는 이사람, 저사람 치이다 보니 연예계를 떠나고 싶었다. 그러던 중 남편을 만났다”라며 남편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남편과 결혼하고 나서 홀가분하고 행복했다고. 채영인은 “그러다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찰나 임신하고, 아이가 태어났다.
육아를 하고 있는데 ‘런닝맨’에서 연락이 왔다. 나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남편이 ‘‘런닝맨’이야 무조건 나가야지‘라고 하더라”며 “출연했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촬영하고 돌아와서 모니터링했다.

방송 나온 모습을 보고 남편이 너무 좋았나보다. 본격적으로 일하면 병원 문 닫고 진료 그만두고 외조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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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빛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