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선거

카테고리 없음 2019. 3. 14. 09:04
전국 조합장 선거 투표율 80.7%

13일 진행된 제2회 전국 농협·수협·산림 조합장 선거에서 농협 1천 114명, 수협 90명, 산림 140명 등 총 1천 344명의 조합장이 새로 선출.

이날 선거를 치른 조합 중 농협 151곳, 수협 14곳, 산림조합 39곳 등 총 204곳은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자가 결정.

전국 농협 1천 114곳, 수협 90곳, 산림조합 140곳, 1천 344개 조합의 대표를 뽑는 이번 선거에는 3천 474명이 후보로 등록해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앞서 이날 오후 5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선거인 221만 977명 중 178만 3천 840명이 참여해 투표율 80.7%
                    
이는 지난 조합장 선거, 2015년 제1회 선거의 평균 투표율 80.2%보다 0.5%포인트 높은 결과.

조합장 별 투표율은 농협이 82.7%로 가장 높았고 이어 수협 81.1%, 산림조합 68.1% 순!
2015년 1회 조합장 선거 때보다 줄긴 했지만 이번 조합장 선거 역시 향응과 금품이 오가는 혼탁한 양상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중앙선관위는 '돈 선거' 관련자 등 선거사범에 대해선 끝까지 추적·조사해 당선 무효 등 엄중히 조치할 방침입니다.
이번에 당선된 조합장은 21일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합니다. 선거·당선 무효확인 소송은 지방법원-고등법원-대법원 3심 판결로 결정되며, 무효가 최종확정될 경우 개별 조합별로 재선거가 실시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조합장 선거가 끝나면 국회, 중앙선관위와 협의해 조합장 선거 선거제도 개선안을 도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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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빛바지

LPG 차량, 일반인 구매 가능해진다.

카테고리 없음 2019. 3. 12. 13:00
12일 국회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날 법안소위를 열고 LPG 차량 규제 완화를 담은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을 논의한다. 여야는 13일 본회의에서 관련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LPG 차량은 1982년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택시와 렌터카·관용차·화물차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고,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장애인 등만 구입할 수 있다.
일반인이 사용 가능한 LPG 차량은 다목적형 승용차(RV)와 5년 이상의 중고 승용차로 한정돼 있다. 연료 수급 불안이 규제 이유였다.
하지만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고,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지난 7일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LPG 차량 규제 완화를 조속히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LPG 차량은 경유차나 휘발유차보다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현저히 적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1㎞ 주행시 경유차는 0.56g, 휘발유차는 0.02g, LPG 차량은 0.006g의 질소산화물을 배출한다.
LPG 차량은 1982년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택시와 렌터카·관용차·화물차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고,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장애인 등만 구입할 수 있다.
일반인이 사용 가능한 LPG 차량은 다목적형 승용차(RV)와 5년 이상의 중고 승용차로 한정돼 있다. 연료 수급 불안이 규제 이유였다.
하지만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고,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지난 7일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LPG 차량 규제 완화를 조속히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LPG 차량은 경유차나 휘발유차보다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현저히 적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1㎞ 주행시 경유차는 0.56g, 휘발유차는 0.02g, LPG 차량은 0.006g의 질소산화물을 배출한다.
LPG 차량은 1982년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택시와 렌터카·관용차·화물차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고,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장애인 등만 구입할 수 있다.

일반인이 사용 가능한 LPG 차량은 다목적형 승용차(RV)와 5년 이상의 중고 승용차로 한정돼 있다. 연료 수급 불안이 규제 이유였다.

하지만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고,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지난 7일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LPG 차량 규제 완화를 조속히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LPG 차량은 경유차나 휘발유차보다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현저히 적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1㎞ 주행시 경유차는 0.56g, 휘발유차는 0.02g, LPG 차량은 0.006g의 질소산화물을 배출한다.

연료 가격도 경유·휘발유차보다 LPG 차량이 크게 싸다. 현재 ℓ당 전국 평균가격에서 휘발유는 약 1350원이지만 경유는 1250원, LPG는 800원이다.


posted by 참빛바지

재경관리사

카테고리 없음 2019. 3. 10. 01:29

재경관리사 따기 쉽지않더라고요.

물론 쉬운 것은 없지만...ㅠ


제가 몇가지 경험한 부분들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재경관리사에 대한 부분들 인식을 한번 잡고 스타트!



재경관리사 합격 인증

재경관리사 시험 준비 기간은 1달 보름 정도 걸렸습니다.ㅜㅜ

회계원리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애를 많이 먹었어요..;

그런데 이해가 되니 재무회계등 관련해서는 쉽게 이해하고 넘어갔어요.

알바를 하면서 공부를 했고, 체력적으로는 좀 힘들긴 했어도..ㅠㅠ

재경관리사 준비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 몇가지 팁을 드리면 


범위가 넓고, 생소한 단어들이 많고 이해를 못하고 외우기만 하는것이 많이 어렵습니다.

혼자 스스로 공부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보통 혼자 공부 하실려고 하시는 분들은 일단 여러이 하는 것 보다는 진입장벽이 낮아 마음이 조금은 편함으로 집중이 잘 

된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저는 이부분이 엄청 힘들었습니다. ㅠㅠ

수업을 직접 짜고 계획하고 움직인다는게 정말 어렵더라고요. 이해도 어렵다 보니 정말 중간중간 포기를

하고 싶었어요.

가장 괴롭게 한 것은 저는 이해하는 속도가 느려, 학원을 다녔으면 조금더 빠르게 합격을 할 수 있었을 텐데 

많이 아쉽더라고요.

무엇보다 핵심을 잘 이해하고 정리하는 냐에 따라 합격 시기를 당길수 있습니다.

돈 타 쓰는 입장에서 어떻게 해서든 아낄려고 했는데, 빨리 합격하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오히려 방값 식대 더 많이 들어 갔어요.;;;

제가 준비하면서 수강하지는 않았지만 도움을 참 많이 받았던 학원이 있는데, 

이번에 5월 목표로 모집인원을 받는것 같아서 추천 드립니다.

한번 싸이트 보시고 전화 상담 꼭 한번 받아보세요. 준비 하는 부분들 친절하게 답잘 해줍니다.

제대로 재경관리사 따보시겠다고 마음 먹었거나, 취업 부분에서 어플 할수 있는 한 무기를 창착하실려면

밑에 보다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한번 둘러 보시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강남 최대 규모 재경 관리사 학원 아이파, 5월 시험대비 핵심이론과정



posted by 참빛바지

세계여성의날

카테고리 없음 2019. 3. 8. 08:59


국제연합(UN)
시행일: 1977년 3월 8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유엔에서 정한 기념일.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이 계기가 되었다. 1911년 유럽에서 첫 행사가 개최된 이후 전세계로 확산됐고 유엔에서 1975년을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하고 1977년 3월 8일을 특정해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화함으로써 기념하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1985년부터 관련행사를 해왔으며,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여성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왜 3.8인가??

오늘(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올해로 111주년을 맞는다.
세계 여성의 날은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을 기리며 미국 노동자들이 궐기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1908년 3월8일 1만5000여명의 여성 섬유노동자들은 미국 뉴욕 루트커스 광장에 모여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대대적인 시위를 벌였다.
당시 미국 여성 노동자들은 먼지가 가득한 곳에서 하루 12~14시간씩 근무했다. 그러나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는 주어지지 않았다.
UN은 세계 여성 지위 향상을 위해 1975년을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했다. 또 매년 3월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지정, 국제기념일임을 공식화했다.
한국은 이로부터 10년 뒤인 1985년이 돼서야 세계 여성의 날을 공개적으로 기념할 수 있었다. 일제강점기였던 1920년대엔 '국제부인데이'라고 칭하며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해방 이후 사회 운동에 대한 탄압적인 정책을 펼친 정권이 잇따라 들어서며 세계 여성의 날은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잊혔다.
posted by 참빛바지

미세 먼지 정부 대책

카테고리 없음 2019. 3. 7. 11:33


7일 전국 8개 시·도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수도권과 충청 일부 지역은 일주일 연속 발령이다. 전례없는 일이다. 

정부는 이날 미세먼지를 저감할 추가 대책을 내놓는다.

환경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경기·인천·대전·세종·충남·충북·광주 등 8개 시도에서 비상저감조치를 발령. 

해당 지역의 전날(6일) 오후 4시까지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를 초과한데다 이날에도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보된 데 따른 조처.

다만 비상저감조치 발령 지역은 전날의 15개 시·도보다는 줄었다. 

이로써 수도권(서울·경기·인천)과 충청권(세종·충남·충북, 대전 제외)의 경우 7일 연속, 대전은 6일 연속, 광주와 전남은 4일 연속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것이다. 

비상저감조치가 일주일째 내리 시행되는 것은 이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17년 1월 이후 처음이다.

비상저감조치 발령 지역에서는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된다. 7일은 홀수날이므로 차량번호 끝 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운행이 가능하다.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2부제에 동참하면 된다. 

서울에서는 2005년 이전 수도권에 등록된 총중량 2.5t 이상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도 제한된다. 단 앰뷸런스와 같은 긴급 자동차, 장애인·국가유공자 자동차, 경찰차·소방차 등 특수 공용목적 자동차,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적 자동차는 예외다.

서울시는 또 비상저감조치 발령 기간 서울시청과 구청 및 산하기관, 투자 출연기관 등 공공기관의 주차장 441곳도 전면 폐쇄한다. 

행정·공공기관과 민간이 운영하는 사업장·공사장도 비상저감조치 대상이 된다. 

석탄화력발전소, 제철공장, 시멘트제조공장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에서는 조업시간을 변경하거나 가동률 조정해야 한다. 

아파트 공사 터파기 등 날림(비산)먼지를 발생시키는 건설 공사장도 공사시간 변경·조정하고 살수차 운영과 방진덮개 복포 등의 날림먼지 억제 조치를 해야 한다. 위반 시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의무적용대상은 아니지만 지난해 4월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맺은 수도권 민간사업장 51곳은 미리 제출한 관리카드에 따라 비상저감조치에 참여하게 된다. 이 곳은 전기가스증기업·제철제강업·비금속광물제조업 등 굴뚝 자동측정장비가 구축된 대형 사업장으로 수도권 미세먼지의 약 80%를 배출하고 있다.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화력발전의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제약도 일주일째 시행된다. 

석탄·중유 발전기 총 19기(충남 13기, 경기 4기, 인천 2기)의 출력 208만kW을 제한해 초미세먼지 약 3.33t을 감축할 예정이다. 

미세먼지는 이날 오후 들어 차츰 걷힐 전망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북풍과 북동풍 기류가 수렴되는 서쪽과 일부 영남 지역은 오전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하루 평균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며 "늦은 오후쯤 청정하고 강한 북풍 영향으로 대기 확산이 원활해져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빠르게 개선되면 시도별로 비상저감조치가 조기 해제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이날 오전 미세먼지를 줄일 추가 대책을 발표한다. 운행 제한 대상 배출가스 등급 확대, 미세먼지 대량 배출 민간업체의 가동률 조정 등의 방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공공 부문의 차량 2부제를 민간으로까지 확대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사회적 합의 없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전날 언론사 논·해설위원 정책간담회에서 "특단의 조치로 민간 차량 2부제의 경우 멕시코에서 성공했지만 국민의 경제활동을 제약하는 측면이 있어 국민적 합의가 먼저 있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posted by 참빛바지

미세먼지

카테고리 없음 2019. 3. 4. 02:40

먼지와 미세먼지

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을 말하는데, 탄 · 석유 등의 화석연료를 태울 때나 공장 · 자동차 등의 배출가스에서 많이 발생한다.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50μm 이하인 총먼지

입자크기가 매우 작은 미세먼지로 구분한다. 

미세먼지는 다시 지름이 10μm보다 작은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μm보다 작은 미세먼지(PM2.5)로 나뉜다. PM10이 사람의 머리카락 지름(50~70μm)보다 약 1/5~1/7 정도로 작은 크기라면, PM2.5는 머리카락의 약 1/20~1/30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다.



이처럼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하여 들어감으로써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미세먼지의 성분

미세먼지가 발생한 지역이나 계절, 기상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대기오염물질이 공기 중에서 반응하여 형성된 덩어리(황산염, 질산염 등)와 석탄 · 석유 등 화석연료를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류와 검댕, 지표면 흙먼지 등에서 생기는 광물 등으로 구성된다.





미세먼지 왜 위험한가?

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복합한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 물질이다. 

대부분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 주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에서 발생한다. 입자의 크기와 화학적 조성이 건강 영향을 결정한다. 미세먼지의 노출은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으며 사망률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먼지 입자들은 폐와 혈중으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큰 위협이 된다.


환기 YES

따뜻한 봄 공기로 집안 환기를 시키려다가도 미세먼지 때문에 주저하시는 분들 많을 것입니다. 창문을 꽁꽁 닫아두자니 안 좋은 공기가 쌓이는 것 같고 열어두자니 미세먼지 때문에 더 건강을 해칠 것 같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죠. 그래도 정말 심각한 날이 아니라면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결론입니다.
요리를 하거나 청소기를 돌리는 등 일상 생활을 하면 바깥보다 더 나빠지기도 합니다.

[이상엽/고려대 안암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취사할 때 나오는 가스들 하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계속 쌓이게 되어 있어요. 미세먼지처럼 문제가 되는 것이죠.]
실내에 쌓인 나쁜 공기를 내보내려면 매일 3번 정도 환기를 해야 합니다.
최소 10분 정도 창문을 열고, 공기가 잘 순환되도록 맞은 편에 있는 문도 함께 여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환기를 시작하자 이산화탄소 농도가 10분 만에 절반 가량 줄었습니다.
[차상민/케이웨더 센터장 : 이산화탄소 농도가 1000ppm을 넘어가면 공기가 안 좋은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3000ppm을 넘어가면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환기를 하되, 공기청정기 등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이라고 조언합니다.



posted by 참빛바지

윤동주

인물 2019. 3. 2. 05:19



윤동주

1917.12.30 ~ 1945.2.16

1917년 12월 30일, 중국 만저우리

1936년 가톨릭소년지 동시 '병아리' 발표

주요작품 〈서시()〉,〈또 다른 고향〉,〈별 헤는 밤〉


한국독립운동가, 시인, 작가이다. 


중국 만저우 지방 지린 성 연변 용정에서 출생하여 숭실중학교과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 

승실중학교때 처음 시를 발표하였고, 

1939년 연희전문 2학년 재학 중 소년(少年) 지에

시를 발표하며 정식으로 문단에 등단했다.



만주 북간도의 명동촌에서 태어났으며, 기독교인인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 본관은 파평()이며, 아버지는 윤영석(), 어머니는 김룡()이다. 1931년(14세)에 명동소학교를 졸업하고, 한 때 중국인 관립학교인 대랍자학교를 다니다 가족이 용정으로 이사하자 용정에있는 은진중학교에 입학하였다(1933).


<은진중학교>

그러나 1935년 소학교 동창인 문익환이 다니고 있는 평양의 숭실 중학교로 전학 그해 10월, 숭실중학교 학생회가 간행한 학우지 숭실활천 제15호에 시 공상을 발표, 그러나 신사참배 거부로 숭실중학교가 폐교되어, 문익환과 함께 용정에 있는 광명중학교로 편입하였다. 광명중에서 그는 정일권 등을 만나게 된다.

1937년 광명중학교 졸업반일 무렵, 상급학교 진학문제를 놓고 부친(의학과 진학 희망)과 갈등하나, 조부의 개입으로 연전 문과 진학을 결정한다. 광명중학교를 졸업한 후 경성으로 유학, 그해 연세대학교 전신인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하였다. 기숙사와 하숙생활을 하며 그는 근처를 산책하며 시상을 떠올리고 시를 짓거나 벗과 담론을 하였다.


1939년 연희전문 2학년 재학 중 조선일보 학생란에 산문과 시를 발표하고 그 해 《소년(少年)》지에 시를 

발표하며 처음으로 원고료를 받기도 했다.

1940년 일제 경찰의 학생에 대한 감시가 심해지자 후배 정병욱과 함께 연희전문 기숙사에서 나와 북아현동 누상동 등지에서 하숙생활을 함께 하며 시작에 몰두하였다. 

<릿쿄 대학>


942년 3월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 대학 문학부 영문과에 입학하였다가

10월 교토 도시샤 대학 영문학과에 편입하였다.

도시샤대학은 윤동주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 정지용이 다닌 학교로 일본 조합교회에서 경영하는

기독교계 학교였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그 후 1941년 12월 27일에 연희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할 무렵 틈틈이 썼던 시들 중 19편을 골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내려 했으나 일제의 탄압을 걱정하는 주위의 만류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그 원고를 정병욱에게 증정한 후 일본 대학으로 유학 준비를 하게 된다.

<도시샤대학>


1942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릿쿄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고, 6개월 후에 중퇴하여 교토시 

도시샤 대학 문학부로 전학하였다.  그러나 그는 불령선인으로 지목되어 일본경찰의 감시를 당하고 있었다.

1943년 7월 14일 귀향길에 오르기 전 사상범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교토의 카모가와 경찰서에 구금되었다.

<호쿠오카 형무소>

이듬해 교토 지방 재판소에서 2년형을 언도받고 후쿠오카 형무소에 수감되었다. 

교토지방재판소 제1 형사부 이시이 히라오 재판장 명의로 된 판결문은 징역 2년형을 선고하면서 

윤동주는 어릴 적부터 민족학교 교육을 받고 사상적 문화적으로 심독했으며 친구 감화 등에 의해

대단한 민족의식을 갖고 내선(일본과 조선)의 차별 문제에 대하여 깊은 원망의 뜻을 품고 있었고, 

조선 독립의 야망을 실현시키려 하는 망동을 했다.”라고 적혀 있다.

교토지방 재판소에서 송몽규와 함께 치안유지법 제5조 위반죄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뒤 후쿠오카 형무소로 이송되었다.

1945년 2월 16일 오전 3시 36분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하였다. 

<윤동주 장례식>

시신은 화장된 뒤 가족들에게 인도되어 그 해 3월 장례식을 치른 후 간도 용정에 유해가 묻혔다(향년 27세). 


그가 죽고 10일 뒤 '2월 16일 동주 사망, 시체 가지러오라' 는 전보가 고향집에 배달되었다.

부친, 당숙이 시신을 인수, 수습하러 일본으로 건너갔다. 그런데 뒤늦게 '동주 위독하니 보석할 수 있음. 

만일 사망시에는 시체를 가져가거나 아니면 큐슈제대 의학부에 해부용으로 제공할 것임. 

속답 바람' 이라는 우편 통지서가 고향집에 배달되었다. 후일 윤동주의 동생 윤일주는 이를 두고 

"사망 전보보다 10일이나 늦게 온 이것을 본 집안 사람들의 원통함은 이를 갈고도 남음이 

있었다."고 회고하였다.

한편, 그의 죽음에 관해서는 옥중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사를 정기적으로 맞은 결과이며, 

이는 일제의 생체실험의 일환이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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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빛바지

항거

문화 2019. 2. 27. 17:28

"항거"

이 영화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 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실 8호실에서 관순과 다른 8호실 여성들의 1년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인데요. 유관순 역할을 맡은 배우 고아성이 언론 배급 시사회 때 '죄책감'이라는 단어를 언급했습니다.



고아성 / 항거, 언론시사회 인터뷰에서


유관순 열사가 죽음보다 삶으로 기억되는 인물로 남았으면 좋겠다.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유관순 열사 이야기인 줄 알았지만 감옥 안 1년의 이야기라는 점에 매력을 느꼈다.


쉽지 않을 이야기라고 생각해 처음엔 겁을 많이 먹었다. 감독님과 첫 미팅을 가지고 엄청난 신뢰를 느끼고 결정 했다.


처음 했었던 일은 멀리 있던 유관순 열사님에게 가까이 접근하는 일이었다. 굉장히 성스럽고 존경 이외에 어떤 감정도 느껴본 적 없었지만 한 사람, 인간으로 표현을 해야 했기에 다가가는 작업이 죄책감이 있었지만 재밌기도 했다.

처음 촬영 스케줄을 받고 영화 중후반 독립선언서 낭독 장면이 있는 촬영날 밤을 샜다. 그동안 해본 연기 중 가장 대사가 길었고, 문어체지만 1년 이란

시간 결국 되뇌어 외운 것이고, 그 감정이 어렵고 부담되기도 했다.


성큼성큼 다가온 그 날이 됐다. 와이어리스를 차고 준비를 하는데 레디 하는데 조감독님이 뛰어왔다. 심장소리가 너무 커서 마이크를 오른쪽으로 옮겼을 정도 였다.

그리고 나서 모드 아이컨텍을 하면서 낭독을 했다. 컷 되자마자 약속한 듯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뜻깊은 기억이 있다.

후회도 하고 고민도 하고 여러가지 모습을 보이는 게 관객이 보시기에 낯설지 않을까 겁을 이겨나가는 과정이었던 것 같다. 제가 밖에서 잘 안우는데 이 영화를 하면서 굉장히 눈물이 많아진 것 같다. 그만큼 뭉클했던 순간이 많았다. 개인적으로는 유관순 열사가 죽음보다 삶으로 기억되는 인물이었으면 좋겠다. 저희 영화가 굉장히 적은 예산의 영화인데


베테랑 스태프 분들이 많이 모였다. 배우들 뿐 아니라 스태프 분들, 감독님 모두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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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빛바지